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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제9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성료 | 조세일보 / 2018-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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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회장단 대표 김광열)는 지난 14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시즌2 제9회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0여 명의 기업 CEO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기업인들의 경영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IT를 기반으로 하여 어플리케이션, 웹, 쇼핑몰 등 다양한 SNS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마이콤마 박상욱 대표의 '휴먼브릿지' 기업가정신과 대기업이 주를 이루는 만두 시장에서 창의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맞춤식 만두 생산으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의 '사랑경영'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하였다.
메인 MC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은 “이번 평창올림픽의 개막식와 폐막식의 성화봉과 성화대 제작을 통해 기념하고 싶었던 것은 '30'이라는 숫자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후 30년 만인 2018년에 평창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3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우리나라가 현대화 되기까지 30년이 걸렸다는 뜻이다. 그러니 우리가 지나온 가장 최근의 역사에 대해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의 30년을 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경제전쟁의 불이 붙었기 때문이다. 이 전쟁의 승리자 '기업가'이다. 그러니 현 세대의 기업가와 차세대 기업가를 위해 기업가정신이 무엇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이것이 우리나라 미래를 어떻게 짊어지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공감대가 만들어져야 한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통해 수많은 기업가정신 스토리가 널리 퍼져 우리 모두가 '기업가정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2015년 7월에 시작된 이 행사는 지금까지 총 36명의 기업 CEO가 강연자로 나서 약 5,000명의 기업인에게 기업가정신을 전파했다. 자신만의 기업가정신으로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가 강연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중소기업을 컨설팅하면서 수많은 기업인을 만났고,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해 기업 컨설팅을 통한 건강한 부의 대물림을 이룩하고자 했다. 그리고 진정한 '부의 대물림'이란 단순히 '자산의 대물림'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즉 '가치관의 대물림'도 함께 계승되어야 참된 '부의 대물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기업문화, 나아가 국가에 엄청난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하여 '기업가정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경제TV 송재조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조직원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 이야기하는 기업가정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덕목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경제TV는 이 행사를 더욱 알찬 콘텐츠로 만들어 많은 기업가분들이 공감하고 기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본 강연과 한국경제TV 송재조 대표의 축사를 끝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에게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가정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파시키는 데 헌신적으로 후원한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와 9회 강연자인 박상욱 대표, 그리고 남미경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1은 제1회 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의 'Design is art of business'와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의 '결핍이 만든 성공' 기업가정신을 시작으로 제2회 테라웍스 양승식 대표의 '도전'과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의 '독서경영' 기업가정신, 제3회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의 'R&D'와 한국인재인증센터 송수용 대표의 '힐링 리더십'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제4회 플라즈마코리아 김선호 대표의 '도전'과 부경 대표의 'Give & Give' 기업가정신, 제5회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의 '셀프리더십'과 판다코리아닷컴 이종식 대표의 '공유가치경영' 기업가정신, 제6회 비앤알 배경철 대표의 '노력'과 미실란 이동현 대표의 '동반성장' 기업가정신이 진행됐다. 제7회는 고스디자인 정석준 대표의 '위트경영'과 체어로 안창규 대표의 '건강한 기업문화' 기업가정신, 제8회 다원물산 정근용 대표의 '감성경영' 기업가정신, 제9회 부광정밀공업 박유근 대표의 '미래예측 경영' 기업가정신, 제10회 제이씨텍 이영재 회장의 '포지션 경영'을 주제로 열렸다. 시즌2에서는 제1회 포디랜드 박호걸 대표의 '갈대에서 얻은 지혜'와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의 '창의적 사고와 진인사대천명' 기업가정신, 제2회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의 '기술의 차별화'와 자커 정재근 대표의 '기다림 경영'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제3회는 도서출판 정문각 김시동 대표의 '책과 음악의 사랑'과 제이에스티(구-정일기계) 백선희 대표의 '높은 산을 넘는 이유' 기업가정신, 제4회 덕화푸드 장석준 회장의 '선택과 집중의 경영' 기업가정신, 강림CSP 임수복 회장의 '근본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제5회는 베트올 김정미 대표의 '당연한 일을 최고의 수준으로 하라' 기업가정신, 반석기초이앤씨 문형록 대표의 '바른성장' 기업가정신, 제6회 대일특수강 이의현 대표의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라' 기업가정신, 동아정밀공업 김홍렬 회장의 '인류를 위하여' 기업가정신이 조명됐다. 제7회 에바다수산 김영수 전무의 '트렌드 분석' 기업가정신, 실버스타케미칼 정철경 대표의 '불가능한 꿈은 없다' 기업가정신, 제8회 바이오코아 황승용 대표의 '변화를 위한 한걸음' 기업가정신, 인실리코젠 최남우 대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가치에 집중하자' 기업가정신으로 진행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8/03/20180328349401.html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